4명 보드게임 추천 — 티츄·스컬킹·러브레터 비교
친구 넷이 모였을 때 하기 좋은 카드게임 3가지를 인원수 재미, 룰 난이도, 한 판 길이로 비교합니다. 온라인으로 바로 시작하는 방법까지.
친구 셋이 모였어요. 나까지 딱 네 명. 그런데 “뭐 하지?”에서 20분이 지나가죠.
보드게임 카페에 가면 선택지가 너무 많고, 집이면 카드 한 벌로 할 수 있는 게 없고, 그렇다고 화투나 포커만 치기에는 조금 심심해요. 그래서 오늘은 4명이 모였을 때 하기 좋은 카드게임 3가지를 골라서 소개해 드릴게요.
기준은 세 가지예요.
- 4명일 때 재미가 제대로 나는가
- 룰을 설명하는 데 오래 안 걸리는가
- 한 판 하고 나서 “한 판 더!” 소리가 나오는가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티츄·스컬킹·러브레터 모두 티츄 온라인에서 하는 게 가장 편해요. 카드나 점수판 같은 준비물이 필요 없고, 한 명이 늦어도 먼저 시작할 수 있고, 인원이 모자라면 봇이 채워 주니까요. 자세한 이유는 글 맨 아래에 정리해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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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비교
- 티츄: 정확히 4명 · 2:2 팀전 · 파트너와 호흡 맞추는 게임 · 난이도 중
- 스컬킹: 2
6명 · 개인전 · 예측 맞히기 · 난이도 하중 - 러브레터: 2~4명 · 개인전 · 추리와 블러핑 · 난이도 하

1. 티츄 - 4명이어야만 완성되는 팀전
3가지 중에서 정확히 4명이어야만 하는 게임은 티츄뿐이에요. 마주 보는 사람과 한 팀이 돼서, 손에 든 14장을 상대 팀보다 먼저 털어내는 게임이에요.
4명일 때의 재미
- 파트너와 카드를 교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읽어야 해요. 눈빛은 못 주고받으니까 카드로 말해요.
- “내가 1등으로 나간다!”고 지르는 티츄 선언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판이 뜨거워져요.
- 팀전이라 내가 못해도 파트너가 살려 주는 순간이 있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친구와 호흡 맞추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
- 한 방의 짜릿함을 즐기는 분
- 룰을 조금 배우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분
특수 카드(용, 봉황, 개, 참새)가 있어서 처음엔 낯설지만, 한 판만 해 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2. 스컬킹 - 시끌벅적 예언 대결
한마디로 “내가 말한 만큼만 이겨라” 게임이에요. 이번 라운드에 몇 번 이길지 먼저 예측하고, 정확히 맞혀야 점수를 받아요.
4명일 때의 재미
- 4명이면 서로의 패를 눈치로 읽는 재미가 딱 좋아요. “쟤는 0번이라고 했는데 저 카드를 쥐고 있을 리가 없는데?” 같은 의심이 오가요.
- 스컬킹은 해적을, 해적은 인어를, 인어는 스컬킹을 이기는 가위바위보 구조라, 특수 카드가 한 번 나올 때마다 분위기가 뒤집혀요.
- 개인전이라 팀 눈치를 안 봐도 되고, 라운드마다 점수가 바뀌어서 마지막까지 역전이 가능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가볍게 웃으면서 할 게임을 찾는 분
- 인원이 들쭉날쭉해도 되는 게임이 좋은 분 (2~6명)
- 운과 계산이 섞인 게임을 좋아하는 분
3. 러브레터 - 3분이면 끝나는 카드 16장
세 게임 중에서 룰이 가장 가볍고 한 판이 가장 짧은 게임이에요. 손에는 늘 한 장, 내 차례에 한 장 뽑아서 둘 중 하나를 내며 효과를 써요.
4명일 때의 재미
- 러브레터는 최대 4명까지인데, 4명일 때 가장 눈치싸움이 치열해요.
- 4명이면 먼저 호감 토큰 2개를 모으는 사람이 이겨서, 승부가 빨리 나요.
- 탈락해도 라운드가 짧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룰 설명이 길면 지치는 분
- 쉬는 시간에 가볍게 여러 판 하고 싶은 분
- 보드게임 처음 해보는 친구와 같이 할 때
상황별로 골라 보세요
- 파트너와 함께 뭔가 해내는 게 좋다면 → 티츄
- 시끌벅적하게 웃고 싶다면 → 스컬킹
- 짧게, 쉽게, 여러 판 하고 싶다면 → 러브레터
- 보드게임이 처음인 친구가 있다면 → 러브레터로 시작해서 스컬킹, 티츄 순서로
결론: 결국 티츄 온라인에서 하는 게 제일 좋아요
세 게임 모두 룰도 재미도 훌륭한데, 막상 하려고 하면 항상 같은 벽에 부딪혀요. 4명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모으는 것이요. 한 명만 늦어도 시작을 못 하고, 카드가 한 장 없어지거나 점수 계산이 틀리면 분위기가 깨지기도 하죠.
티츄 온라인에서는 이 문제가 한 번에 해결돼요.
- 준비물이 필요 없어요. 카드를 섞고 나눠 주는 것도, 점수 계산도 자동이에요. 폰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돼요.
- 한 명이 늦어도 괜찮아요. 먼저 온 사람끼리 방을 만들어서 시작하고, 늦는 친구는 방에 들어오면 돼요.
- 인원이 모자라도 돼요. 빈자리는 봇이 채워 줘서 3명이어도 티츄를 할 수 있고, 혼자서 연습할 수도 있어요.
- 룰을 몰라도 시작할 수 있어요. 진행 중인 방을 관전하면서 배울 수 있어요.
- 모여서도, 따로도 할 수 있어요. 한자리에 모여서 각자 폰으로 해도 되고, 각자 집에서 같은 방에 들어와도 돼요.
-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와 iOS 앱도 있어요.
- 이 세 게임을 한 곳에서 다 할 수 있어서, 오늘 기분에 맞춰 바꿔 가며 놀 수 있어요.
그러니 “4명 모였는데 뭐 하지?”가 고민이라면, 일단 tichu.kr에 접속해서 방을 만들어 보세요. 러브레터로 가볍게 몸을 풀고, 스컬킹으로 웃고, 티츄로 마무리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요.
자주 묻는 질문
Q. 4명이서 하기 가장 쉬운 카드게임은 뭐예요? A. 러브레터예요. 룰이 가장 가볍고 한 판이 짧아서 처음 해보는 사람도 금방 따라와요.
Q. 정확히 4명이 필요한 게임은요? A. 티츄예요. 2:2 팀전이라 4명이어야 해요. 인원이 모자라면 온라인에서는 봇이 빈자리를 채워 줘요.
Q. 보드게임이 처음인데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A. 러브레터로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스컬킹과 티츄로 넘어가는 걸 추천해요.
Q. 5명이 모이면요? A. 4명이 넘으면 러브레터는 못 하고, 스컬킹은 6명까지 가능해요. 5명이라면 마이티도 있어요.